SLB 법무법인 신재민, 임현종 변호사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사실 이번 사건 소송의 소재는 본인 스스로 한심했고 이후로도 항상 아픈 손가락 같은 부분이습니다.

퇴직금을 요청하기 위해 찾아가면 항상 반복되는 것은 나중에 준다는 말과 짜증이습니다.

제 아내에게도 너무 미안했고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막막해지기만 하고 답답했습니다.

소송에 대해서 한 번도 경험이 없었지만 결국 용기 내어 SLB에 도움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선택이 정말 잘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담 중에 변호사님 분들께 크게 느낀 것이 말씀을 하실 때 편암함을 느낄 수 있었고

적극적이시면서 상담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신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송에서 저한테 불리한 부분도 있었지만 일말의 가능성도 놓치지 않으셨고 결국 퇴직금을 못 받은 기간의 이자까지 받을 수 있게 되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최우빈 대리님께도 친절하게 일정과 진행 상황을 알려주신 점 감사하단 말씀드립니다.

전에 비하면 지금은 정말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SLB 변호사분들과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드립니다.